황벽산 만복사 “일본 최대의 중국 양식 사원”
중국 복건성 복주시에 선 고찰인「황벽산 만복사」가 있다. 주지였던 은원
선사는 1661년에 일본에 건너와 교토 우지의 땅에「황벽산 만복사」를
건립하였다.
건물 재료는 티크재(인도네시아 수마트라산)가 사용되어, 창건 당시의 모습
그대로 지금까지 전해져온 사원은 일본에서는 다른예가 없고, 건물 대부분의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